Narrative strands : each one connected to the developement of one specific conflict.
단편소설보다는 장편소설과 같은 복합플롯의 경우 혹은 시트콤등에서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것인데, 쉽게 말해서 전체 갈등의 뼈대가 있다면 곁가지로 일어나는 갈등들이라고 할 수 있겠다. 더 쉬운 설명을 인터넷에서 발견했는데, 액션 영화에서의 애정씬 이란다.
이를 한국어로는 뭐라고 따로 부르는 용어가 있는지 모르겠다.
프랑스어로는 fils narratif라고 써있는 것을 보니, 서사적 줄기? 이런 식으로 해석한다. strands라는 단어 자체가 줄기라는 뜻이어서 그렇게 해석한 것 같다. 관련한 용어를 찾아내지 못한다면 그냥 곁가지 라고 번역할까 고민하고 있다. 03/03
알고보니 우리가 흔히 서브플롯이라고 부르는 것이었다.
Definition of Subplot
A literary technique, subplot is a secondary plot, or a strand of the main plot that runs parallel to it and supports it. It is usually found in plays, novels, short stories, television shows, and movies. It is also known as a “minor story,” or as “B” or “C” story. Its purpose is to add complexity and depth to the story, and thereby increases tension – a state of high interest and suspense about events in a story. Not only does it show various aspects of the characters, connecting the readers with them, but it is also a story within a story.
외래어를 쓰지 않으려고 했는데 국어사전에 따르면 '부차적 플롯' '부차적 갈등'정도로 해석을 해야한다.
부차적 플롯이라는 단어는 서브플롯처럼 메인플롯에 종속되어있는 느낌이라기 보다는 곁딸린 느낌이어서 고민이다. 03/04
대세를 따라 서브 플롯으로 쓰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