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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남아있던 된장찜>
날씨가 추워서인지 렌지위에 올려놓고 갔는데 전혀 상하지 않았음 ㅎㅎ..
저녁 <안암동 쿠이도라쿠 돈코츠 차슈 라멘>
재료가 담뿍 담긴 것이 몹시 맛있었음. 강남 산쬬메보다 국물이 묽은 것 같다는 느낌이 있기는 했지만 차슈를 많이 줘서 좋았다. 토치로 굽지는 않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