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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1. 24. 00:56 - Clarendon

15-11-23

본가에서 자다가 지각할 뻔했다. 빌어먹을 안드로이드 롤리팝 방해금지모드로 해놓으면 알람도 안울린다..
자취방에서 깼으면 느그적느그적 방청소까지 다 할 시간인데 수원에서 가려니까 똥줄탔다 다음부터는 알람시계를 들고다니든가해야겠다. 통학생들에게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
아침은 편의점김밥으로 때움


저녁 <소고기 불고기 덮밥>
엄마가 간을 좀 이상하게하셔서 간장좀 넣고 단맛 좀 나라고 지난번 해물굴소스볶음밥에 쓰고 남은 양배추 조금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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