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앞에 앉아있다가 문득 물티항에 달린 조명 출력을 높일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출력이 부족한 것도 아니고 출력을 높여야하더라도 귀찮아서 그럴 생각도 전혀 없지만은, 그냥 이렇게 방학의 끝이 얼마남지 않은 이 한가한 저녁이, 그리고 폭풍전야와도 같은 이 무서운 한가함이 문득 나로 하여금 더욱 쓸모없는 생각에 전념하도록 한 것이다.
그리하여 분리해보았다.
조명의 헤드부분.
스크류 방식으로 결합되어있어서 돌리니 돌아갔다.
빼보았다.
할로겐(PAR)타입의 전구가 들어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엘이디 기판이 달려있었다. 교체할 수 있도록 소켓이 달려있을 줄 알았는데 바로 직통으로 전선에 연결되어있었다.
분리한 헤드부분은 이렇다.
유리재질의 확산판. 엘이디 불빛의 직진성을 완화시켜 빛을 분산시켜서 부자연스런 그림자가 지지않도록 한 것 같다.
아무튼
7와트 전구로 끼울수 없다.
끝!
그리하여 분리해보았다.
조명의 헤드부분.
스크류 방식으로 결합되어있어서 돌리니 돌아갔다.
빼보았다.
아.
할로겐(PAR)타입의 전구가 들어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엘이디 기판이 달려있었다. 교체할 수 있도록 소켓이 달려있을 줄 알았는데 바로 직통으로 전선에 연결되어있었다.
분리한 헤드부분은 이렇다.
유리재질의 확산판. 엘이디 불빛의 직진성을 완화시켜 빛을 분산시켜서 부자연스런 그림자가 지지않도록 한 것 같다.
아무튼
7와트 전구로 끼울수 없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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